- 무엇을 했나?
-> 사실 어제공부한 내용이긴 한데, 크리스마스라고 처가댁에 다녀오고 정신없다보니 이제 쓴다..
계속해서 스프링 관련 공부를 기본기부터 다시 하려고 TDD 공부와 병행중이다.
아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의존성 주입에 대해서 공부했다. 의존성 주입.. 항상 스프링의 기본 특징으로
들어오면서도 그냥 'new 안쓰고 자동으로 객체를 주입해주는 것' 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뭐 대충은 맞는 말이기도 하나, 왜 이걸 쓰는지 장점은 뭔지 등은 그닥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스프링에서 지원해주고 있고 'new 안쓰니깐 소스 코드량이 조금 줄어들게 되어서 편한건가?'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강의를 보고, 의존성 주입을 통해 얻는 장점 (객체 간의 결합을 약하게 해주고 유지보수가 좋은 코드를 생 성 가능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m/677> ) 등을 알게 되니까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내용이 새롭게 보였다.
[Spring] 의존성 주입, DI(Dpendency Injection), 스프링(Spring) 의존성 주입
|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은 객체가 필요로하는 어떤 객체를 생성자(Constructor) 혹은 새터(Setter)를 통해서 주입하는 것을 말한다. 저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engkimbs.tistory.com
- 무엇이 어려웠나?
-> 의존성 주입이 갖는 특징과 장점을 강의로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뭔가 실제 예시가 한두개 밖에 안나오니까
조금 어 이런것도 그럼 이렇게 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강의를 두세번 돌려보기도 하
고, 관련 내용을 조금 더 구글링해보았다.
그럼에도 내가 딱 원하는 답을 찾기가 힘들어서.. 뭔가 이런걸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
-> 기본기에 조금 더 충실하면서도 이런저런 질문이 가능한 멘토를 구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에 수반한 내 노력이 우선되어야 겠지만..
ps. 그 외 알게 된 것
type-safe하다. ->타입을 판별(Type Check) 할 수 있다.
type-safe하지 않다. -> 타입을 판별(Type Check)하기 힘들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type-safe 하다' 라는 건 객체를 생성하여 내부에 있는 변수 등을 가져오거나, 뭐 그런 비슷한 객체에 대해 가져오는 때에 가져오는 형태의 타입을 명확히 알고 있고, 그로 인해 타입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아래 출처에 나온 내용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