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오늘 하루 공부 일기

- 무엇을 했나?

 -> 아샬님 강의 3강 듣기(+복습 3강) : 더 늘릴 필요가 있음.

 -> 쿠키를 사용한 최근에 방문한 게시판 저장 오류 수정

 -> ant를 통한 상용 서버 배포

 

- 무엇이 어려웠나?

 강의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고, 평소 TDD 방식으로 개발해오지 않은 터라 익숙해질때까지 조금 버벅일 것 같다. 또한

어노테이션 중 모르는 부분과 TDD 관련 함수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쿠키를 이용한 최근 방문 게시판 저장 오류는 디버깅 해보니 동일 키값으로 저장되어 있는 쿠키가 두개 존재하고 있어서, 확인하여 보니 domain 이나 path값을 다르게 줄 경우 동일한 키값이라도 다른 쿠키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예전에 도메인 변경한다고 domain 값을 일괄 수정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 부분도 변경이 되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domain 값을 일치시켜 동일 키값을 갖는 쿠키가 없도록 하여 처리하였다.

 

회사 프로젝트 중 오래된 것이 ant를 활용하여 클래스파일을 빌드하는 것이 있다.

메뉴얼이 최신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구글링으로 배운(?) ant 빌드 방식 + 옵션 설정을 통해 클래스를 직접 배포하고 서버 재기동을 하였다.

재기동 하여 잘 반영이 되었겠거니...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터미널에 오류성 로그들이 파바박 하고 올라왔다.

웹로직 deploy 를 자동으로 해주는 스크립트가 있어서 전에 그 방법을 통해 배포했던 클래스가 있는데, 그 클래스가 해당 위치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오류 문구였다.

다행히(?)도 몇개의 서버중 첫번째 서버 재기동시에 해당 문구를 발견하고 조치를 취했기에 해당 클래스 파일을 다른 서버에서 백업받아 다시 첫번째 서버에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재기동..

이번엔 오류로그가 뜨지 않았다.

다른 서버들을 재기동하기에 앞서 각 서버에 지난번 deploy 를 통해 반영했던 문제의 '그' 클래스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버 재기동..

클래스가 사라져 버렸다..!

재기동 후 클래스가 사라지고 백업파일로 다시 업로드하고 다시 재재기동..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해결을 할 수 있었다.

이유는 찾아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웹로직 서버에 deploy 를 통해 올렸던 클래스 파일등은 메모리와 같은 휘발성 저장공간에 저장되어 있다가 서버 재기동을 하게 되면 없어지는 것 같다.

이에 대해 조금 검색이 필요하다.

 -> 일단 검색 및 해당 내용에 대해 찾아보니 의심되는건 stage mode에서(현서버 환경) admin서버에서 각  managed 서버로 deploy 기능을 통해 자동 배포가 되는데, 이 시점이 서버 재기동이라고 한다. 지난번에 deploy 통해서 배포한 내용이 admin서버쪽이 아니라 다른쪽에서 배포가 되었다면...? 이라는 의심이 생긴다... 'admin 서버에는 그 클래스 파일이 없기 때문에 admin서버와 동기화 하는 과정에서 그 클래스 파일은 빠진게 되었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확인해봐야겠다.

 

-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

쿠키에 대해서는 이번에 한가지를 명확히 알았고..(키값 중복이 가능하다. 단, domain, path값 등이 다를때)

ant 빌드 및 웹로직 deploy 기능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